기사입력 2011.08.02 00:47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황인혁 김영균 연출, 전현진 극본) 7회에서는 함께 총 쏘기 게임을 하는 한명월(한예슬 분)과 강우(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게임에 심취해 대화를 주고받으며, 결국엔 게임에서 승리하자 함박 웃음을 짓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명월은 "한 놈 목 따고 또 따고"라는 살벌한 말로 강우를 당황하게 만들거나 "사격을 잘한다"는 강우의 칭찬에 "제가 원래 저격 전문 아닙니까"라고 답해 어색한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우에게 해고당한 명월이 복직을 향한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사진=ⓒ <스파이명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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