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빈우가 40대 나이가 무색한 완벽 피지컬을 자랑했다.
22일 김빈우는 "엠제트의 사진찍는 법..이라고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자녀와 함께 발리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두 자녀를 둔 40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빈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날씬한데 다이어트라니", "미모 무슨 일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는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56.8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발리 가기 전에 54kg 언더로는 내려야 자신감이 생길 것 같으니 파이팅 해볼게요"라며 발리 여행 전 다이어트에 도전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김빈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