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갓세븐 유겸 (YUGYEOM)이 첫 정규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차트 순항을 시작했다.
22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유겸이 21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트러스트 미(TRUST ME)'는 아르헨티나·캄보디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엘살바도르·피지·과테말라·인도네시아·네덜란드·뉴질랜드·페루·스페인·스웨덴·태국·터키를 비롯한 16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브라질·필리핀·베트남 2위, 말레이시아·멕시코·노르웨이·싱가포르 3위를 포함한 총 26개 지역 TOP 10을 기록했다.
또한 R&B/Soul 장르에서는 아르헨티나·브라질·캄보디아·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피지·홍콩·인도네시아·일본·이탈리아·네덜란드·뉴질랜드·페루·필리핀·싱가포르·스페인·스웨덴·타이완·태국·터키 등 23개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1분만’은 아르헨티나·칠레·캄보디아·코스타리카·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엘살바도르·피지·과테말라·멕시코·몽골·페루·필리핀·태국 등 14개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를 포함한 총 27개 지역 차트인을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1분만’은 국내 음원 사이트 지니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트러스트 미'는 유겸만의 개성 짙은 음악 컬러로 채워진 앨범으로, 완성도 높은 총 14곡을 통해 다채로운 보컬 변주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1분만’은 유겸의 톡톡 튀는 감성과 듣기 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이다. ‘1분만’ 뮤직비디오와 댄스 챌린지를 통해 공개된 힙한 퍼포먼스도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유겸은 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1분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 = AOMG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