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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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 걸그룹 몸매 공식…소유·설현·솔라, 운동으로 완성한 '건강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1 20:3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소유부터 설현과 솔라까지 운동으로 건강미를 과시하는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무작정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방식으로 보디라인을 관리하고 있어 좋은 본보기다 되고 있다. 

소유는 꾸준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운영하며 자신의 건강관리법 및 몸매 관리 팁을 공유 중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인 소유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한창 살 뺄 때는 하루에 메추리알 4알을 노른자 빼고 먹었다. 거의 굶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8kg을 뺐다"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소유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다이어트를 하면 어디가 아프다. 가슴이 답답하고 탈모가 온다"고 밝혔고, 살이 많이 빠졌을 때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진다고 털어놓기도 해 걱정을 자아내기도. 

그럼에도 소유는 여러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얻었고, 최근에는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닌 웨이트나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건강한 다이어트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씨스타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며 활약 중이다. 



AOA 설현 역시 최근 클라이밍에 빠지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클라이밍 운동 일상을 꾸준히 공개했던 설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클라이밍에 푹 빠진 일상을 보여줬다. 

설현은 "일주일에 3번 정도, 한 번 가면 5시간씩,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듯이 하고 있다"며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 활동"이라고 클라이밍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운동 이후 탕수육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식단관리를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해 주목받았다.

그럼에도 설현은 클라이밍 선수못지 않은 근육질 몸매를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걸그룹 활동 당시에도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설현은 취미 생활로 운동을 택하며 어느 때보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마마무 솔라 역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솔라는 2021년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며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헬스를 통해 근력 운동에 힘쓰면서 "근육 20kg를 찍고 체지방 16%를 찍었다"고 인바디 결과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중인 일상을 여러차례 공개했고, 여러 화보를 통해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양치승 관장과의 합동 화보 촬영을 마치고 솔라는 "원래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것은 최소 3개월 정도를 준비하는데 저는 두 달 안에 좀 빡세게 했다"며 "굉장히 짧은 기간이라고 얘기하실 수도 있지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아까 모니터 보니까 그래도 노력한 만큼 잘 나왔더라. 이번 촬영하면서 목표가 건강한 몸을 보여주는 화보인데, 사진을 보고 후회하지 않게만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설현, 맨즈헬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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