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의 달달한 선물을 자랑했다.
20일 황보라는 개인 계정에 "매달 배달 오는 신랑표 꽃 배달. 이것 때문에 산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황보라의 남편이 선물한 꽃다발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남편의 남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황보라는 노산 위험인 40세의 나이로 난임 병원에 다니고 있음을 고백하며 꾸준히 노력,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황보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