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탕웨이가 전지현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20일(한국시간)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탕웨이가 전지현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흔들린 채 찍혔음에도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간절함이 없네....", "진짜 얼굴 믿고 막 찍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막 찍었는데도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탕웨이는 같은 장소에서 정유미와 찍은 사진에는 "유미♥"라는 글까지 게재하면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탕웨이는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7년작 '색, 계'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탕웨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