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하얀은 "날이 또 추워지니까 몸이 천근만근, 헬스장 가려다가 결국 못 가고 집에서 유산소 했던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하얀은 "설 연휴 지나서 운동 시작했다가 주말에 피곤해서 무너지고ㅎ 빵 보고 무너지고ㅎ 육아하다 당 떨어져서 무너지고ㅎ 이번주도 다이어트 작심3일 사이클 2회차..^^"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우리집은 오늘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ㅎ 오늘 저녁도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서하얀은 자택에 있는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 운동을 하고 있다. 임창정과의 웨딩 화보가 눈에 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자 운영 중이던 유튜브와 SNS,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1월 9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서하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