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1 11:23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 헬스걸'에서 이승윤은 일상생활에서도 우리가 흔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런지 자세를 공개했다. 권미진과 이희진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로 번갈아 내밀며 일어섰다 앉았다하는 런지 자세를 선보였다.
'헬스신' 이승윤은 런지 자세를 하면 꿀벅지와 탄탄한 엉덩이라인을 가질 수 있다고 장담했다. 실제로 방송내내 힘든 런지 자세에도 웃음을 유지한 권미진과 이희경은 폭풍감량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미진은 지난번에 비해 2kg 감량한 83kg, 이희진 몸무게는 3kg를 빼 73kg을 기록했다.
한편, 권미진과 이희진은 각각 3주 사이에 19kg, 12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헬스걸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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