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하유미의 선행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하유미는 경기도 평창읍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열린의사회 평창 사랑나눔 의료봉사'에서 자원 봉사를 펼쳤다.
하유미는 그 중 한방자원봉사자로 투입돼 침뽑기와 어르신 부축, 안내 등 하루종일 쉬지 않고 열심히 봉사에 임해 단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진행된 의료봉사는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모두 60여명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민 250명이 진료를 받았다.
한편, 하유미는 지난 1월에도 연평도 포격 피해주민에게 1억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열린의사회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