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대학체전' UDT 출신 덱스가 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8일 첫 방송된 '대학체전:소년선수촌'에서는 1라운드 종목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가 등장하자 "잘생겼다" 등의 환호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덱스는 자신을 소개하며 "저는 올라오면서 여러분들을 실루엣을 처음 봤는데 이미 서열정리가 끝났다. 제가 이 중에서 최약체인 것 같다. 다들 피지컬이 너무나 훌륭하다"고 이야기했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덱스를 비롯해 윤성빈, 이대훈, 장은실 등 코치진으로 나선다. 장애물 달리기, 목봉 밀기 등으로 구성된 종목으로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