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20:50 / 기사수정 2011.07.31 20:50
▲런닝맨 김종국 뒷담화, 지성이 말 꺼내자 유재석 이광수 "맞아 맞아" 폭발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지성과 한 팀을 이룬 유재석, 이광수이 김종국에 대한 뒷담화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보스를 지켜라' 미션을 수행했다.
지성은 평소 사석에서 만났던 김종국과 런닝맨 내에서의 김종국이 다르다며 남다른 포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유재석은 "지가 무슨 여기 왕이야, 왕"이라고 응수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광수도 유재석의 말에 동조하며 "난 진짜 종국이형이 빨리 늙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팀의 보스였던 이광수는 마지막까지 최강희-하하-김종국 팀을 피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김종국의 등장에 탈락하며 패배하게 됐다.
[사진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