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20:01 / 기사수정 2011.07.31 20: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방송인 이광수가 아바타 닮은 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아바타와 같은 걸음걸이로 달려오며 웃게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를 보며 "너 그 캐릭터 맘에 드는구나?"라고 말하자 이광수는 부정하지 않으며 미소를 보였다.
또한 유재석이 다시 한 번 뛰어 올 것을 요청하자 이광수는 뒤로 물러나 달려오며 CG효과까지 더해 완벽한 아바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지성과 최강희가 출연해 런닝맨들과 함께 '보스를 지켜라'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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