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숨겨진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6일 오후 "나의 몸치 탈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서 화보 촬영에 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안무실에서 에스파(aespa)의 'Drama'에 맞춰서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스스로 '몸치'라고 칭하긴 했지만, 몸치라고 볼 수 없는 남다른 춤선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에스파 멤버인 지젤은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아이돌 했어도 인기 많았을 듯", "팬미팅 연습하나?", "춤이 시원시원하네" 등의 댓글로 그의 춤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한소희는 연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한소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