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5:04 / 기사수정 2011.07.31 15: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얼짱 박지호와 강민혁이 충격 뽀뽀를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5'에서는 커플 배틀이 진행됐고 마지막 게임이었던 '웃음 참기'에서 박지호와 강민혁이 입술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게임인 '웃음 참기'는 입에 물을 넣고 상대방이 마주본 상태로 먼저 웃음을 터뜨리며 물을 뿜으면 탈락하는 것으로 강민혁, 박지호, 정준영이 가위 바위 보를 해 강민혁은 부전승을 해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호와 전준영의 게임에서는 박지호가 승리를 했고 이어 결승전인 강민혁과의 게임이 문제였다.
3판2승제로 진행된 게임에서 박지호는 강민혁의 '렌즈 빼기 공격'에 일격을 당해 먼저 물을 뿜었고 강민혁이 첫 1승을 거머쥐어 2번째 게임에서 박지호와 강민혁은 서로 물을 뿜지 않기 위해 다가가기 시작했고 곧이어 둘이 키스를 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입술을 맞대고 있던 둘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술이 닿은 상태로 물을 뿜어내기 시작해 결국 두번째 게임에서는 박지호가 승리했으며 박지호는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마지막 게임에서도 둘은 2차로 입술 박치기를 하는 대형사고를 쳤고 박지호는 강민혁의 입속에 물을 이동(?)시켜 승자도 패자도 결국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끝이 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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