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31 11:07
김현숙은 "거울을 봤는데 양 옆을 가리니까 예쁘더라. 그래서 오빠가 의사여서 '여기 깎는 수술 없나?'하고 물어봤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숙은 "그런데 저희 오빠가 굉장히 시크하다. '그거 깎으면 귀는 어디다 같다 붙일거야'라고 하더라"고 오빠의 상담 결과를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이날 '세바퀴'에는 백두산의 유현상, 김도균, 김희철, 김정모, 정성호, 고영욱, 안선영, 김현숙, 틴탑 니엘 천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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