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가 오늘(1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대체 불가한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외계+인' 2부가 1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장대한 피날레로 전 세대 관객들 사이 열띤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외계+인' 2부의 풍성한 볼거리부터 디테일한 프로덕션으로 완성한 세계관은 IPTV(KT 지니,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외계+인' 2부는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1월 10일 개봉한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