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3일부터 전환형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2024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전환형 인턴 채용은 KBO 커뮤니케이션팀, KBOP 신사업, 마케팅, 콘텐츠팀을 비롯한 총 4개 분야에서 모집된다. 각 채용 형태별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일로부터 10개월간 KBO에서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종료 전 근무 평가 심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검토될 예정이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3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O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