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종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급성맹장염으로 수술받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종진은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달고 병원 복도에 서 있는 모습과 병실 안 침대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김종진은 "쏟아지는 격려에 벌써 다 나은 듯합니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라며 "방문이나 전화는 환자의 안정을 위해 자제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쾌차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김종진 ⓒ 김종진 트위터]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