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토리아 부부싸움, 닉쿤의 특약 처방으로 잘 마무리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잘 지내던 쿤토리아 부부가 첫 부부싸움을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녹화에 출연한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상추와 고추 심기 도중 말싸움으로 번졌다.
부부 공통 취미 생활로 상추와 고추 심기에 도전한 쿤토리아 부부는 닉쿤이 작은 실수를 해 빅토리아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평소 야채를 직접 키우고 싶어했던 빅토리아는 열의에 차서 정성스럽게 채소들을 심었지만 이 과정에서 닉쿤이 작은 실수를 해 빅토리아가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급기야 두 사람의 말다툼으로 번져 부부싸움으로 번졌다.
하지만, 이날 갑자기 감정이 격양된 빅토리아를 위해 닉쿤은 자신만의 특약 처방으로 빅토리아를 화를 풀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30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쿤토리아 부부 이외에도 이장우 함은정 부부는 캠핑카 신혼집에서 쫓겨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김원준 박소현 부부는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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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쿤 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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