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명절 근황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명절연휴 잘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의 귀여운 반려견 모습이 담겼다. 또 그는 침대 위에서 잠든 반려견을 안고 셀카를 찍는 등 반려견과 여유롭게 명절 연휴를 보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2월 남편 케빈오의 군 입대 소식이 전해졌고, 공효진은 결혼 1년 2개월 만에 '곰신'이 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효진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사실은 저 혼자 남아서 보내야 될 시간들이 걱정이 된다"며 "제 진짜 고민은 남편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었다.
사진=공효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