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제시카 고메즈, 비욘세 '파워 퍼포먼스' 완벽 소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제시카 고메즈가 비욘세의 파워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했다.

2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퍼포먼스와 댄스스포츠를 접목시키기' 미션으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경연에서 제시카 고메즈-박지후 팀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도전했다. 무대에 앞서 제시카 고메즈는 "12살 때부터 좋아한 가수다"라며 남다른 애착을 밝혔다.

또, 제시카 고메즈는 "패션 디자인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 이름을 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며 디자인에 대한 열정도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이날 무대에서 비욘세의 트레이드 마크인 골반춤을 포함해 파워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제시카 고메즈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남경주는 "제시카의 매력이 마음껏 발휘했다"며 "비욘세에 비교해도 절대로 뒤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황선우 감독은 "비욘세의 음악과 삼바 스탭이 잘 어우러졌다"며 "제시카 고메즈의 파워와 스피드도 상당히 향상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평했다.

제시카 고메즈-박지후 팀은 심사위원 점수 합계 2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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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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