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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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실제연인 탄생 '집에 돌아가는 길에 진지하게..'

기사입력 2011.07.29 21:43 / 기사수정 2011.07.29 21:44

온라인뉴스팀 기자



▲짝 실제연인 탄생 '방송에서는 맺어지지 못했지만' ⓒ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SBS '짝-돌싱 특집'에서 실제 연인이 탄생해 화제다.

지난 28일 SBS '짝-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9기 남자 2호는 '짝'의 온라인 카페에 "방송 상으로 짝이 되지 못했지만 애정촌 그 후 짝이 됐다"라고 밝히며 여자 1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짝' 실제연인 탄생을 알렸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짝-돌싱 특집' 마지막 편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종교 문제로 인해 커플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남자 2호는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화로 여자 1호에게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했다. 여자 1호가 선뜻은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제의를 받아들였다"라며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예쁘게 봐주면 너무 고맙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사귀세요", "정말 행복해보여요",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남자2호, 여자1호 ⓒ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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