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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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논란 이후…쌍둥이 딸 설날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24.02.11 13:19 / 기사수정 2024.02.11 13:1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의 설날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과 함께 아이들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의 쌍둥이 딸들은 한복을 입고 새배를 하고 있다. 러블리한 스타일의 한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5월 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2021년 말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업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또한,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가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으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 이후 성유리는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1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성유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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