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20:10 / 기사수정 2011.07.29 20:16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미쓰에이의 페이가 방송 무대 중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23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 미쓰에이는 첫 정규 앨범의 수록곡 '러브 얼론(Love Alone)'과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런데 러브 얼론 무대가 시작되지 마자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2번의 턴을 하며 위치를 바꿨던 페이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던 중 오른 발이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찌을 뻔 한 것.
페이는 중심을 잡으며 넘어지지는 않았고 이어 열정적인 안무를 실수 없이 소화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미쓰에이는 '굿바이 베이비'로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선정 밴드, Hitt, 피기돌스, 럼블피쉬, block.B, 브레이브걸스, NS윤지, 캔, 틴탑, J, 마이티 마우스, 제국의 아이들, 천상지희-다나&선데이, 환희, 옴므, 인피니트, 현아, 미쓰에이(Miss A), 티아라, 엠블랙(MBLAQ)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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