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설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최동석은 "떡국들은 잡쉈어? 나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고명 뷔페식 떡국 먹었어 친구들 새해에는 웃는 일만 있자"라는 글과 함께 떡국 사진을 올렸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남편인 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의 이혼 소식을 알린 후 현재 이혼조정 절차 진행 중이다.
최근 최동석은 박지윤이 지난 6일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갔다며 박지윤이 무책임하단 내용의 폭로글을 올렸다. 그러나 박지윤 측 관계자는 "미리 잡혀 있던 공식스케줄인 자선행사"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최동석은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있었다"라며 지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진지 하루만에 관련 글을 삭제했다. 이후 최동석은 소통 관련 강연과 일상글을 올리고 있다.
사진=최동석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