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모았다.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 문가영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현대의 여성상과 관능미를 통해 강인하고도 도발적인 여성의 모습을 재해석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채로운 문양이 시선을 끄는 의상과 과감한 시스루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문가영은 흑백 배경 속 자신감 있는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큰 라펠로 강조된 테일러링 아우터웨어부터 다양한 부피와 투명도가 돋보이는 실크, 레이스, 시폰 소재의 드레스와 언더웨어 등을 선보였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해 '이로운 사기' '사랑의 이해'에 출연했다.
사진=돌체앤가바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