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밝혔다.
8일 지연수는 개인 계정에 "아이들과 제주 민속사박물관. 민수는 100일째 열애중.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응원하고 지켜주고 싶습니다. 민수와 가을이 함께한 봄이와 제인이. 그리고 두끼에서 열정을 불태운 어머님들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눈길을 절로 끄는 체크무늬 옷을 입은 지연수에게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한 뒤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갑조네TV'를 통해 제주에서 꽃 배달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지연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