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4:50 / 기사수정 2011.07.29 14: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현빈이 '휴가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는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의 100일 휴가 일수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다.
A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현빈의 100일 휴가 일수는 알려진 것과 달리 9박10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병대 100일 휴가 일수인 5박6일과 최근 해병대에서 발생한 일들로 인해 휴가일이 미뤄져 쓰지 못한 다른 휴가까지 붙여 9박10일의 휴가를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현빈은 27일 오후 100일 휴가를 나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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