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5:00 / 기사수정 2011.07.29 15: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달인' 김병만이 '불쇼 스케이팅'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4차 대회에서 해리포터로 변신해 화려한 '불쇼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병만은 동그란 안경테와 영화 속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망토로 '해리포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고난도 스파이럴을 선보였으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얼음 위에 불을 피워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병만의 파트너 이수경은 "병만 씨는 너무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 공연 2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에요"라며 김병만을 극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병만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공연을 펼친 모습은 오는 31일 저녁 6시 40분에 '키스앤크라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이수경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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