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1

해외여행 못갔다면, 편안하고 실속있는 대명리조트 여행 추천

기사입력 2011.07.29 13:43 / 기사수정 2011.08.04 12:56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장마가 끝났나 싶더니 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휴가를 떠나려는 피서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다음 주에는 맑은 날씨가 몇 일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흐린 날씨는 개었어도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의 주머니 사정은 마냥 맑지만은 않은 것 같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직장인 6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예정지를 조사한 결과 90%가 국내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외라는 답변은 9.6%에 불과했다. 이처럼 국내여행을 선택한 비율이 높은 이유는 빠듯한 휴가일정과 금전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비록 해외여행은 포기했지만 대신 편안하고 실속있는 국내여행을 원한다면 리조트업체에서 여름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초저가 회원권을 고려해봄도 좋음직 하다. 바캉스족 수요가 몰리는 특수 시즌에는 리조트 업체에 따라 일반 회원권보다 저렴한 하프 회원권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대명리조트 여름 특별분양의 경우 기존에 30박이던 숙박일수를 20박으로 줄인 대신 가격을 절반가량 할인해 바캉스족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지금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계약 즉시 회원번호를 부여받아 이번 여름휴가에 바로 대명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회원권이라 하면 부자들이나 구입하는 고가의 부동산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바캉스족을 겨냥한 하프 회원권은 큰 비용 부담 없이도 구입을 고려해볼 만 하다.

하프 회원권은 약 12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고 등기를 통해 법적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멤버십 회원으로 등록하면 대명리조트가 약정기간 이후 구입한 가격을 전액 환급해준다.

계약 시 초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숙박비용을 크게 절약하기 때문에 회원권을 장기적으로 보유한다면 오히려 금전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여름 성수기에도 비수기와 거의 동일한 가격으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휴가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비발디파크 로얄스위트(158.6㎡/48-51평형)는 넓고 쾌적한 객실과 오션월드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성수기 숙박비는 10만9천원정도다. 비회원 요금 기준 57만 원에 해당되는 객실로 모텔·펜션 같은 일반 숙박업소와 비교하면 충분한 가격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바캉스 시즌에 회원권을 구입하면 여름휴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특별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오션월드에 놀러 갈 계획인 경우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신규 분양받으면 오션월드, 골프장, 아쿠아월드 등 부대시설을 무료 및 할인이용 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받아 피서지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8곳의 모든 직영리조트(비발디파크, 설악,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제주, 변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특별분양 시즌에 회원권을 구입하면 2012년 완공(예정)되는 여수와, 2013년 완공(예정)되는 거제 리조트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사진 (C) 대명리조트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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