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인 '아지아틱스', 김조한-장우혁에 극찬받아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글로벌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김조한과 장우혁에게 폭풍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 일본, E.U,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첫 번째 정규앨범 "Nocturnal(낙터널)"을 일제히 발표한 아지아틱스의 타이틀 곡 'Slippin' Away(슬리핑 어웨이)'는 공개와 동시에 대중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김조한과 장우혁이 트위터를 통해 아지아틱스를 극찬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지아틱스의 프로듀서인 정재윤과 함께 솔리드 멤버로 활동하며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김조한은 아지아틱스의 든든한 지원자로 지난 자켓 촬영장에 깜짝 방문하여 멤버들을 응원한 데 이어 앨범 발매와 함께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번 정재윤과 아지아틱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의리를 보여주었다.

아지아틱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인 'Slippin' Away(슬리핑 어웨이)'는 댄스 느낌의 어반 비트 위에 발라드 스타일의 멜로디가 얹힌 팝알앤비 트랙으로, 에디 신과 니키 리의 애절한 보이스와 플로우식의 절제된 감정의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차트 상위권에 랭킹 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30일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8월에 L.A에서의 정규앨범 발매 기념 클럽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지역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 더 많은 팬을 직접 만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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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지아틱스 ⓒ 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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