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투스젬과 배꼽 피어싱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허윤진은 개인 계정에 "at the dentists!(치과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윤진은 투스젬 시술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나비 모양의 독특한 투스젬이 눈길을 끈다.
투스젬은 치아에 보석이나 큐빅 등의 장식물을 붙이는 것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허윤진도 유행에 탑승, 자신만의 개성을 뽐냈다.
멤버 사쿠라와 함께한 배꼽 피어싱도 관심사다. 앞서 허윤진은 지난달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서 브라톱에 팬츠리스 패션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처럼 컴백을 앞두고 연이은 파격 변신에 나선 허윤진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새 앨범 '이지(EASY)'로 컴백한다. 당당함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낸 신보라고 소속사 쏘스뮤직은 설명했다.
사진=허윤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