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07 11: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여자 6번' 유튜버 이해인이 '남자 31번' 임대업자 이정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연애 예능 프로그램 '커플 팰리스'에서는 남자 31번과 여자 6번의 1:1 데이트 장면이 펼쳐졌다.
남자 31번은 여자 6번의 프로필을 보고 "와 걸그룹 출신. 구독자 크리에이터?"라며 연신 놀랐다. 이에 여자 6번은 "거기에 뭐라고 써 있지?"라고 되물었고, 남자 31번은 "130만 구독자"라고 답한 뒤 "죄송한데 제가 유튜브를 안 봐서"라고 덧붙였다.
여자 6번은 "아 다행이다"라며 "사실 사람들이 저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6번은 "제가 했었던 역할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오해를 사기가 진짜 쉬운 이미지"라면서 "아무래도 제가 뭘 했는지 검색 해보고 보고 오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라고 토로했다.
관련해 여자 6번은 "영상 봤다"고 아는 체를 한 여자 3번에게 "유튜브? 잘못 보셨나"라고 외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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