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코넛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 <딴딴한 하루#7>'을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위크앨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딴딴한 하루'는 윤딴딴의 데뷔일 2월 14일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팬미팅 형식의 공연이다. 올해는 윤딴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며, 공연장이 아닌 전시 공간에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팬들에게 전시와 공연이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선사한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는 2월 5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코넛뮤직은 "'딴딴한 하루'는 늘 팬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라며 "이번 '윤딴딴 10주년 전시 그리고 공연'은 이색적인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함께해 주신 팬분들과 윤딴딴의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하며 기다려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코코넛뮤직 홈페이지와 멜론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코코넛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