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모집 분야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음저협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이번 채용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음악 저작권 시장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

채용 분야는 서울 본부의 전산(개발) 분야와 지역 센터의 업소 관리 분야로, 서울, 경기, 충청, 호남 지역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전산(개발) 관리 분야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이며, 센터 업소 관리 분야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고졸 전형)로 한정된다. 입사 후에는 6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되며, 전환 심사 통과 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이다. 그리고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노조로 구성된 채용심사단이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채용 절차 안내, 입사 지원서 작성 등 자세한 정보는 한음저협 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