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1
연예

'해피투게더3' 전혜빈 신세경 댄스배틀에 출연진들 '환호'

기사입력 2011.07.29 02:22

방송연예팀 기자


▲ 전혜빈 신세경, '해피투게더3'에서 톡톡튀는 입담 과시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전혜빈이 위문공연 엔딩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우월한 유전자 특집'에 출연한 전혜빈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예능 섹시퀸으로 맹활약했던 전혜빈은 MC들의 댄스 요청에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와 이사돈(24시간 내내 춤추며 돈다는 뜻)의 면모를 과시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턴을 이어 받은 신세경은 잠시 주저하는 듯 싶다가 수준급의 웨이브를 선보이며 섹시 댄스를 춰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전혜빈은 위문공연 당시 "춤을 추다가 구두 굽이 스타킹에 걸려 찢겨졌는데 그 모습을 본 군인들이 '와!'하며 크게 환호했다"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김태우는 "군인들이 쌍코피가 낫겠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인 한정수는 신세경에게 "세경이가 초6때 처음 봤는데 성인인 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