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0:15 / 기사수정 2011.07.29 10:15
[Char] 2010년 11홈런 47타점 .306 타율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은 손아섭 선수. 올해는 더욱 향상 된 실력을 보여주며 3번 타자로 활약해주고 있습니다. 타점은 이미 49개에 달하고 홈런은 8개나 쳤습니다. 타격은 6위에 랭크되있고 장타율도 0.484에 달하죠. 대신 출루율은 기대에 못 미칩니다. 0.370이죠.
일반적으로 뛰어난 타자의 기준이 3-4-5라고 봤을 때 출루율과 장타율을 조금만 끌어올린다면 차세대 거포로 활약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몇몇 팬들은 박정태를 롤모델로 3할 초반 타율, 10개 초반의 홈런, 70개 이상의 타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롯데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박정태의 성적만 기록하더라도 향후 몇 년간 롯데는 클린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죠.
여러분은 손아섭의 포텐셜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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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아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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