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5 19:34 / 기사수정 2007.02.15 19:34
[엑스포츠뉴스=이밀란] 브라질 전지훈련을 떠난 경남 FC가 15일 귀국한다.
지난 1월 17일 브라질 구리츠바로 전지훈련에 나선 경남은 현지 클럽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경기 경험과 신입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 조직력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었다.
경남 박항서 감독은 "신인 선수들의 가능성을 발견한 이번 전훈에 만족한다"며 "올 시즌 빠르고 조직력 있는 축구로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은 시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좀 더 다듬어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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