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 참치'(Super Tuna)가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는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8,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퍼 참치'는 2021년 12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한 기프트 송이다. 이 노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작품이다.
한동안은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 이 노래는 지난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이에 스포티파이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슈퍼 참치'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약 9,2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2024년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