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6:20 / 기사수정 2011.07.28 16: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김연우가 '라디오스타'서 물오른 예능감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나는 가수다'의 변방 가수 백지영, 지상렬과 출연한 김연우는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연우는 과거 윤종신 콘서트에 게스트 출연 당시 "공연이 침체돼있었는데 내가 나가니까 난리가 났었다"고 설명했고, 팬들이 "'발라드신, 연우신' 그렇게 부른다"며 태연한 얼굴로 자기자랑을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들은 김연우에게 "경거망동한 캐릭터로 밀고 나가는 것이냐?", "그런 캐릭터로 나가다가 망한다"며 반응했다.
한편, 이날 김연우는 띠동갑의 부인과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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