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탤런트 조미령이 이종수와의 결별 이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조미령은 7월 27일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싱글 특집으로 꾸며진 놀러와에는 조미령, 김서형, 김현숙, 윤지민, 우희진 등이 출연했다.
조미령은 지난 2월 3살 연하 동료 배우인 이종수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갈 정도로 깊은 사이였다고.
그러나 양가 집안의 반대로 인해 교제 약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조미령은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고 최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캐스팅돼 14년 만에 다시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조미령이 이번 '놀러와' 녹화에서 결별에 대한 언급을 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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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수, 조미령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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