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김채원의 남다른 리액션과 예능감 덕분에 스튜디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채원이 르세라핌의 컴백 소식을 전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적어 놔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붐은 "이연복 셰프님이 또 르세라핌의 팬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연복은 "르세라핌이 과거 '편스토랑'에 메뉴 평가단으로 왔을 때 '이 그룹 무조건 뜨겠다'라고 생각하며 사진도 함께 찍었다"라고 뿌듯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날 김채원은 스페셜 MC로서 사랑스러운 리액션들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리액션을 방출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채원이 2024년 '편스토랑' 기부금 6억 달성을 위해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며 배우 한지혜의 '두뇌밥상' 요리까지 만나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스페셜 MC 김채원의 활약과 장민호, 한지혜의 요리는 2일 오후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