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1:02
이옥주는 재키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재키가 아직은 입양의 의미를 잘 모른다. 하지만 나중에 남에게 듣는다든지, 문 밖에서 몰래 듣는다든지 하는 건 못할 짓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얘기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큰 걱정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옥주 가족은 이날 방송에서 이옥주의 친정 어머니와 함께 갯벌 체험 등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옥주 가족은 태권도를 홍보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기원 표창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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