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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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티벳궁녀' 자색치마 처녀, 미친존재감 발휘

기사입력 2011.07.28 10: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공주의 남자'에서 제2의 티벳궁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에서는 티벳궁녀만큼의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자색치마 처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은 궐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저잣거리에서 나뭇가지에 매달아놓은 꽃가지를 먼저 입에 무는 쪽이 이기는 게임인 그네 내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색치마' 처녀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그내 내기의 최강자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서운 눈빛으로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벳궁녀 자리를 노리는건가?", "눈빛이 티벳궁녀 뺨친다", "그네에서 빛나는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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