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톱스타'의 모습을 내려놓고 '딸'로 어머니와 여행을 떠난다.
JTBC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가 어머님과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5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TBC 여행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모녀 여행 에세이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생활을 보여준 이효리가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뜻깊은 추억을 쌓는다.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이효리의 소소한 일상 역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한편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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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