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유성은이 김지은, 로몬 주연의 '브랜딩 인 성수동'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1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성은은 오는 5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자로 활약한다.
유성은을 비롯 방예담, 마치(MRCH), 우주소녀 유연정, 더베인(채보훈), 체리블렛 보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들이 '브랜딩 인 성수동' OST 가창자로 나선다.
유성은은 특유의 트렌디한 소울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 폭발적인 흡입력으로 극에 녹아 있는 감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절대 가까워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욜로족 인턴 소은호(로몬)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