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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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우면산 산사태 "그곳 사는 부모님 생각에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11.07.28 02:40

방송연예팀 기자

▲ 이효리, 우면산 산사태에 대해 "더 이상 피해 없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우면산 산사태에 대한 우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전원 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었네요. 기사보고 놀란 마음에 전화했는데 두 분 다 무사하시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서울 지역의 집중 호우로 인해 우면산에 산사태가 발생,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 토사가 덮쳐 가옥이 파손되고 인명 피해까지 속출했다는 보도가 난 이후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면산 지역에도 더 이상 피해가 없길", "정말 다행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27일 계속된 집중 호우로 서울 많은 지역에서 물난리가 났으며 가옥, 지하철역, 관공서 등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날 집중호우로 신세계 구학서 회장 부인 양명숙 씨가 자택에서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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