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23:14 / 기사수정 2011.07.27 23:17
▲YG 걸그룹, 미모와 실력을 겸비 ⓒ 양현석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가 예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규 걸그룹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2011년 상반기 신인 그룹 및 가수들을 대거 출격 시킬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그 중 한 그룹은 소녀시대처럼 예쁜 걸그룹에 YG의 색깔을 입힐 것"이라며 '소녀시대'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현재 연습 중인 30여 명 중 걸그룹을 포함해 여러 팀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걸그룹의 인원수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빅뱅이나 투애니원과는 차별화되는 그룹이 될 것이라고 못박아 새롭게 데뷔할 걸그룹의 실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G가 일본 진출에 적합한 걸그룹을 따로 만드는 것 같다", "제발 이번에는 예쁜 멤버들로 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 양현석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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