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45
사회

호암1호 터널 산사태 발생, 차량 출입 전면 통제

기사입력 2011.07.27 21:46 / 기사수정 2011.07.27 21:46

온라인뉴스팀 기자



▲호암1호 터널 산사태 현장 ⓒ YTN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27일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 호암1터널 입구서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 출입이 통제됐다.

27일 집중 호우로 비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 시흥동 호암1터널 산사태가 발생해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번 사고 터널을 지나려던 차량 3대가 흙더미에 파묻혔으나 무너진 토사량이 많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호암산 입구에서 경인교대 간 차량 출입이 통제돼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산사태로 당시 터널을 지나려던 차량 3대가 흙더미에 파묻혔으나 무너진 토사량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기상청은 강한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한 폭우가 7월29일까지 이어지겠다고 관측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YTN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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