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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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뇽녕냥→한채영, '제1회 크리에이터스 데이 2024' 성료

기사입력 2024.01.31 07:5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숏뜨가 '제1회 크리에이터스 데이 2024'를 성료했다.

숏뜨는 지난 27일 서울 성암아트센터에서 전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제1회 크리에이터스 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숏뜨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강화하고, 한 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리에이터스 데이에는 윤상수 대표를 비롯해 숏뜨 임직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미선짱, 냥뇽녕냥, 아너브레이커즈, 윤태섭, 네오, 짱아, 블레어, 용시우, 시네 등 많은 팔로워를 자랑하는 50여 명의 전속 크리에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과 공연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광고, 라이브, 공로상, 인기상 등 총 4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 결과, 미선짱이 숏폼 광고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시네와 꼬잉커플 한채영이 공동으로 라이브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아너브레이커즈와 용시우가, 인기상 수상자로는 원모타임과 해성이 호명됐다.

숏뜨 CR(Creator Relations) 사업 조희원 팀장은 "기업 출범 2년 만에 삼성전자, LG전자, 스포티파이 등 기업 고객들의 성공적인 숏폼 캠페인을 진행하며 함께 성장해 온 크리에이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미국, 프랑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을 계속해서 확보해 가고 있다"라며 "향후에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돋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숏뜨는 2024년 신규 크리에이터 영입 목표와 이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방침도 발표했다. 숏뜨는 현재 80여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를 올해 2배 이상 늘리고자 한다. 더불어 음악과 연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 잠재성을 지닌 콘텐츠 창작자들을 영입해 각종 음원 활동, 방송 출연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의 소셜 미디어 라이브와 커머스 활동을 교육하고, 기업 고객과의 캠페인 연계를 강화하는 등 콘텐츠 창작을 통한 수익 창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 숏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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